국내최대 혈액투석 전문의료기관, 열린의료재단
열린의료재단은 28개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(CPR) 교육 및 리허설을 3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교육은 미국심장협회(AHA)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, 심폐소생술(CPR)과 심혈관 응급처치(ACLS, BLS) 관련 최신 지견을 습득하고, 각 직종에 맞는 역할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
교육은 각 센터 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,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수기술 연습과 함께, 각 센터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CPR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.
또한, 응급상황에 대비해 필요한 응급약품 및 물품을 정비하고, 자동 제세동기(AED) 추가 설치를 포함한 시설 보완 작업도 이루어졌습니다.
이번 CPR 교육은 열린의료재단이 시행하는 환자 안전 및 위기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의 일환으로,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, 의료진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열린의료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CPR 교육과 리허설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, 환자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.